사통팔달 접근성·특별한 세제 혜택…3.3㎡ 600만원대 분양가로 사옥 마련
정희석 기자 news@medicaltimes.com
최적의 비즈니스 인프라는 물론 임대비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발호재가 많은 경기남부권 용인시 기흥구에 조성되는 초대형 첨단 지식산업센터 ‘기흥ICT밸리 SK V1’(www.ictvalley.co.kr)이 최근 정식 분양에 들어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기흥ICT밸리 SK V1은 SK건설이 책임 시공하며 총 3개동, 지하 6층~지상 29층, 연면적 22만361㎡(약 6만7000평) 규모 초대형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경기도 용인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분양 개시 이전부터 IT·CT·BT·의료기기·제약·바이오 등 미래 산업 유망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밝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3m²당 분양가 600만원대인 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는 교통·입지·환경 등 각종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분당선(기흥역)·에버라인(기흥역)과 약 300m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GTX가 개통되면 구성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신갈-수원IC·신갈JC·흥덕IC 등을 통한 전국 사통팔달 이동성을 자랑한다. 뛰어난 사통팔달 이동성은 사업장 인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첨단 기업들과의 업무 시너지는 물론 강남·판교·동탄으로 이어지는 테크노밸리와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판교·분당·동탄으로 이어지는 접근성은 입주업체들의 R&D 등 고급인력 수급에도 용이하다. 특히 최근 지식산업센터 입주 문의가 많은 의료기기·제약·바이오 등 유관 업종 기업들과 R&D 연구소 등이 판교·용인·동탄 지역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활성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ICT밸리 SK V1에는 또한 건강검진센터,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컨벤션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미술관 등이 입점하거나 생길 예정이다. 단순히 근무만 하는 사업공간이 아니라 입주한 사업주들이 비즈니스에만 전념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상의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받은 사업주에게 특별한 금융·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취득세는 50%를 감면해주고 재산세는 5년간 37.5%를 감면해준다. 더불어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법인 사업자에게는 법인세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를 내면 잔금 시까지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입주 시에는 분양 금액의 최고 80~90%까지 장기 저리 융자를 알선해 준다. 이밖에 기흥ICT밸리 SK V1은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초기 투자비용, 낮은 이자, 높은 수익률을 감안할 때 요즘 같이 각종 부동산 규제로 투자할 부동산이 마땅치 않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교통·입지·환경·규모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는 기흥ICT밸리 SK V1은 국내 초대형 첨단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 |||||